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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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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위기..![Open API를 찾아서..] 프로젝트의 이름을 지었다. 바로 "냉장고 비우기" 주된 서비스는 냉장고 속 재료를 입력하면 그 재료만 들어가는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만약 양파와 감자만 입력한다면 다른 재료없이 단 양파와 감자만을 이용한 레시피가 나와야 한다. (소스류 등은 제외) 좋아! 이제 이러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Open API 를 검색해보자..! 검색해보자... 죄다..주부 백단 재료 만땅 레시피를 제공하는 Open API 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벌써부터 프로젝트의 위기를 맞이하는 것 같았다.. 직접 레시피를 구성해서 API 를 생성하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고 검색해보다가 나와 비슷한 주제의 프로젝트를 하는 분의 블로그를 발견하였고 "만개의 레시피" 사이트를 크롤링하여 API 사용하고 계..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프로젝트의 발단] 웹 퍼블리셔에서 프론트엔드로 전향하기 위해 앨리스 부트캠프에 참여하였고 무사히 수료하였다.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3번의 프로젝트 동안 본의아니게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둘 다 경험하게 되었고 "혼자서 풀스택 프로젝트를 해볼까....?" 하는 이상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당장 취업도 쉽게 되는 것 같지 않았기에 취업이 되기 전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기획부터 제작에서 운영까지 경험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여러모로 유용할 것 같았다. 그렇다면 어떤 프로젝트를 할까? 사실 옛날부터 만들고 싶었던 서비스가 있었다. 나는 요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feel 받으면 음식 재료들을 와랄라 사와서 맛난 음식을 해먹곤 한다. 하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요리를 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벤트성 요리가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