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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퍼블리셔 기록/웹퍼블리셔의 이야기

1년차 스타트업 웹퍼블리셔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인 스타트업 회사에서 근무하는 웹퍼블리셔입니다!

처음으로 제 소개를 여기에 남기네요

 

이제 막 웹퍼블리셔로 1년을 막 넘긴 초급 웹퍼블리셔랍니다.

열심히 기능공부와 디자인공부를 하지만

그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네요 ㅜㅜ

 

사실 최근에 계속 밤늦게 공부하고 작업하다가

장염과 독감이 함께 찾아와서 큰 고생을 하고

 

잠시나마 저에게 휴식을 주는 타이밍으로

이렇게 일상 글을 쓰게 되었어요.

 

앞으로 회사일이나 웹퍼블리셔로서의 경험담 등을

적어나가보려고 해요

 

저는 사실 javascript 기능을 기억해두려고 블로그에 저장해두다가

뭔가 메모장으로 쓰기에는 아까워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jQuery가 주를 이루지만 점차적으로 순수 javascript 위주로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사실 제 전공은 그래픽 디자이너이고

지금껏 브랜딩, 로고, 포스터 등등을 디자인하다가

 

웹 디자인을 접하게 되고, 자연스레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웹퍼블리셔가 되었어요.

 

웹사이트를 만들다보면 정말 신경쓸게 많고

수정할게 자꾸 보이는게 정말 쉽지 않은 직업인 듯하지만

 

그래도 계속 하는 걸 보면 저는 이게 재밌나봐요

 

그래서 끝을 볼때 까지 도전해보려합니다.

 

이 블로그는 저를 위해 기능들을 기록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저의 기록을 함께 공유했으면 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에서 코딩으로 넘어온 저는 정말 컴퓨터 언어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이해가 안되는건 계속 계속 파고 파서 제 방식으로 이해하기 위해

블로그에 적기 시작한 것 같아요.

 

아마 기능 설명한 거 보신 분들은 아실거라 믿어요.

되게 문과스멜이 많이 나지 않나요? ㅎㅎ

 

저처럼 뒤늦게 코딩을 시작한 분이나

코딩언어가 너무 어려운 분들께 제 블로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쁠 것같아요.

 

그리고 혹시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나 응원의 글 남겨주시면

정말 힘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 꾸준하게 공부하고 성장하는 

코딩하는 디자이너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